중국 연예인

오우양나나, 세계 어린이의 날 CCTV 행사

즈라더 2021. 6. 8. 00:00

 갈수록 예뻐지는 적국의 여인이라고 해야 하나.

 

 대만 사람인 오우양나나가 왜 적국의 여인인지는 '항미원조' 네 글자면 충분하겠다. 중국인이라면 오히려 위의 압박으로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이라도 가능하지만, 오우양나나는 대만인인 데다 굉장히 적극적으로 항미원조 홍보에 협력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없다.

 

 참 예쁘다. 오렌지 브라운 머리색도 예쁘고 노출 하나 없이 깔끔하게 차려입은, 어린이의 날에 어울리는 복장도 기가 막히게 어울린다. 귀한 집 딸내미로 자라 천재 첼리스트로 국제적 명성을 떨친 오우양나나라서인지 아직은 노출이 과한 드레스 같은 것보단 이런 스타일링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아래로 세계 어린이의 날 CCTV 행사의 오우양나나(구양나나, 歐陽娜娜).

 

어른이 된 티를 조금씩 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