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영화 13시간 블루레이의 이모저모

즈라더 2019. 2. 8. 18:00

 마이클 베이의 역작이죠. <13시간> 블루레이입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사경(...)을 헤메던 마이클 베이가 정신 차리고 만든 영화랄까, 이 정도 수준의 영화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당황했다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를 보고 한숨 푹. 그래도 <13시간> 만큼은 확실히 괜찮은 영화니까 편견 갖지 마시고 한 번 보셔요.



 개인적으론 <13시간>을 기점으로 마이클 베이가 <트랜스포머>에서 손을 뗐어야 한다고 봅니다. 마이클 베이가 제일 잘하는 건 <트랜스포머> 쪽이 아니란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