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캠페인인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우양나나(歐陽娜娜)가 지방시 캠페인에 등장했다. 고급진 가방을 들어도 우아하게 보이기보다 뾰루퉁한 애기처럼 보이는 게 아이러니. 물론, 오우양나나의 중화권(유튜브가 금지된 중국임에도 오우양나나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50만에 육박한다. 중국의 SNS인 웨이보 팔로워는 2천만 명을 넘어간다.) 인기가 명백한 만큼 브랜드 쪽에선 어울리느냐 아니냐는 둘째로 칠 수밖에 없다. 오우양나나 본인의 '영앤리치' 컨셉에도 알맞다.
아래로 지방시 매장에 나타난 오우양나나의 자태. 솔직히 그냥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