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우아함의 레퍼런스를 달리는 구리나자 '십이담' 포스터

즈라더 2020. 6. 13. 12:00

 중국의 근현대극.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지금까지 마음에 드는 거라곤 대체로 <엽문>이니 <곽원갑>이니 하는 무술 액션 영화뿐이었는데, 이번에 구리나자가 나오는 <십이담>은 왠지 보게 될 것 같다. 구리나자의 비주얼이 저 우아한 스타일링과 어울릴 걸 생각하면 마구 설렌다. 스틸샷만 보고도 설레보긴 참 오랜만인 듯. 문제는 <십이담>을 한국에서 볼 수 있느냐인데. 넷플릭스님 부탁합니다.


 아래로 <십이담> 구리나자 포스터. 비교적 고화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