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신탐>은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해당 소속사가 모 배우를 띄워주기 위해 제작한 영화. 일종의 팬서비스 코미디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영화가 언제나 그런 것처럼 <불이신탐>도 최상급 캐스팅을 자랑합니다. 특히 <불이신탐>의 류시시는 그녀가 가장 그녀 답게 나왔고, 드물게 블루레이로 출시된 영화기도 해요. <수춘도>는 특별출연이니 일단 제외.
어쨌든 당시 가장 핫하던 류시시, 진연희, 류옌을 한꺼번에 캐스팅한 소속사 빠와에 그저 감탄을.
그나저나 홍콩판 블루레이 상태가 언제나와 같이 그지...같군요. 그런데 이러쿵 저러쿵 해도 홍콩이 제일 먼저 자국 영화를 4K 블루레이로 출시했어요. 의외로 빠르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