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묵혀뒀던 <십년삼월삼십일> 구리나자 사진 고화질

즈라더 2019. 9. 18. 06:00

 중국이 심의를 비롯한 이런저런 이유로 드라마 촬영을 마쳐놓고 거의 1~2년 뒤에 방송하는 꼴이 빈번하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구리나자 출연작인 <십년삼월삼십일>도 그런 사례다. 그냥 새로운 드라마를 찍은 줄 알고 보다가 긴머리의 구리나자에 '어랏?'하고 옛날에 봤던 사진이 있는 걸 보고 '아하!' 했다.



 중국도 유행이 휙휙 지나갈 텐데 2~3년 전 작품을 이제서 방영하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중국인들은 이런 꼴을 어떻게 받아들이려나 모르겠다. 


 그나저나 구리나자의 얼굴 복지 어쩔... 저런 얼굴로 태어나면 세상이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