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스틸 사진만 보면 딱히 거슬릴 것 없는 구리나자 주연작 <십년삼월삼십일>. 지금은 볼 수 없는 긴머리 구리나자라는 희귀성도 그렇고 이래저래 관심이 가는데, 역시나 볼 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다.
<십년삼월삼십일> 구리나자가 나온 스틸 사진들. 겁나게 커지는 초고화질이다. 순서는 뒤죽박죽.
시스루에 분홍색 비키니 사진이 보인다. 배경이 수영장인 건지 아니면 속옷이 드러나는 게 싫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랜만에 구리나자의 핫바디를 볼 수 있는 기회일지도. <십년삼월삼십일>을 볼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