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구리나자의 SNS 사진이 올라왔다. 혹독한 다이어트로 볼륨이 많이 사라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구리나자의 몸매는 모든 부분에서 다 가진자. 구리나자가 지닌 태생적 유전자는 농담처럼 건네는 '우월함'관 거리가 있겠지만(우생학이니까), 적어도 아시아 사람들의 워너비에는 분명히 해당한다.
그나저나 한동안 구리나자의 SNS 업데이트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이제라도 업데이트되어 다행. 뭐, 이것도 정말 오래 전에 다녀온 여행 사진 같지만 말이다.
전에 손님님의 언급으로 인식한 건데, 이러쿵 저러쿵 해도 아직 구리나자의 작품을 그리 많이 보지 못 했다. 연예계에 데뷔한지 8년이나 되는 배우의 작품을 기껏해봐야 네 작품 정도 봐놓고 팬이라고 하는 건 좀 우스운 일 같다. 그런데 국내에 들어온 작품이 너무 적으니 어쩔 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