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ns 3

틱톡과 도우인, 이젠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 되다

틱톡에 대한 개인적 개념은 유튜브의 열화 버전이었다. 저화질, 그리고 상당히 저렴한 디자인의 전형적인 중국식 열화 버전(정작 중국판 틱톡인 '도우인'은 틱톡보다 디자인이 예쁘다)이란 생각. 중국에서 만들어 내놓았다는 점 때문에 편견이 생겼다는 걸 부정할 수 없겠다. 물론, 내 생각은 완전히 틀렸고, 지금 틱톡은 명백한 기술적 발전을 자랑하는 세계적 플랫폼이다. 종종 유튜브와 틱톡을 비교하는 사람이 보이는데, 이건 틱톡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다. 유튜브와 틱톡은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완전히 다르다. 틱톡의 정체성은 인스타그램의 동영상 버전 쪽에 가깝다. 사진 위주로 운영되어 제한적인 동영상 서비스만 제공하던 인스타그램이 지지부진한 사이에 틱톡은 인스타그램이 제공하던 각종 사진 필터 ..

이슈와 일상 2021.07.26

쥐징이 최근 셀카 사진들

사기적인 이목구비와 표정으로 셀카에선 절대 실패하는 일이 없는(실패한 셀카를 올릴 리 없다는 사실은 그냥 넘어가자) 쥐징이의 최근 셀카가 올라왔다. 최근 무대의 비하인드 사진도 있다. 정말 얼굴만 보면 무적의 비주얼이라 해도 될 듯하다. 그리고 심각할 정도로 하얗고 말랐다. 개인적으로 쥐징이의 얼굴은 다 사기적이지만, 옆선이 특히 사기적이라 생각한다. 놀랍도록 이기적인 코끄럼틀에 기겁. 기적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이런 비주얼이 존재한다는 게 기적이지. 체형이 너무 앳되다는 게 문제지만, 쭉 뻗은 어깨각의 옷빨로 커버한다.

중국 연예인 2020.07.30

쥐징이 아기 고양이 크로스, 극한의 눈호강

쥐징이의 SNS에 역대급 눈호강 광경이 펼쳐졌다. 사천년돌이라 불리고 셀카의 여왕으로 군림하는 쥐징이가 아기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이다. 환경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지 못 하고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내게 쥐징이와 고양이가 함께한 이 셀카들은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날 정도의 눈호강이다. 게다가 세 번째 사진을 보면 역시 쥐징이는 좋은 쪽이든 안 좋은 쪽이든 간에 남심 조련을 잘한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아래로 쥐징이의 SNS 사진들. 심장 움켜쥘 준비하고 보시라.

중국 연예인 2020.06.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