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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엔, 역대 가장 과감한 노출 드레스의 빅토리아

한동안 노출에 보수적이었던 송치엔(宋茜, 송천, 빅토리아, 쑹첸)이 최근 조금씩 노출의 강도를 높여가더니 여기까지 왔다. 이 정도 노출의 드레스면 한국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 입었더라도 파격적이라며 놀랄 드레스. 물론, 이런 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이 중국의 개방성을 말하는 거라 생각한다면 아주 큰 착각이다. 저긴 괴상할 정도로 여자 연예인의 드레스 노출에만 관대하다. TV에선 가슴골만 나와도 검열하는 주제에 시상식이나 이런 대규모 자선회 같은 곳에선 아예 훌훌 다 벗고 나와도 넘어간다. 그나저나 인터뷰 영상 같은 걸 보면 송치엔의 얼굴에서 나이가 엄청나게 느껴진다. 내가 아재니 동년배인 송치엔도 줌마가 되는 건가. 같이 늙어간다는 감각을 중공의 첨병인 송치엔에게서 받고 싶진 않았는데, 다른 연예인..

중국 연예인 2021.11.16

색기 한가득한 시진핑의 첨병, 빅토리아 쑹첸 [시상문화대상 2021]

이젠 누가 뭐라고 해도 중공 첨병. 아직 한 발 정도 한국에 걸치고 있을 때부터 중공의, 그러니까 시진핑의 지시(!)가 내려오면 마치 케이팝 인지도, 정확하게는 에프엑스의 인지도를 이용해서 시진핑의 사상을 퍼트리는데 앞장 서왔던 빅토리아 쑹첸이 시상문화대상 2021에 참여했다. 특유의 요염함을 한껏 머금고 섹시한 드레스와 함께 사람을 유혹한다. 아, 이게 미인계인가 싶다. 중공의 지침이 내려오면 그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완벽하게 이행하는 빅토리아 쑹첸의 모습은 정말 볼수록 놀랍다. 한국에서 활동했던 수년 동안 어떻게 참아왔던 걸까 싶을 정도로. 저 예쁨도 이젠 다 무섭게만 느껴진다. 이젠 SM과의 계약도 완전히 끝나서 빅토리아는 한국 연예인이 아니다. 아래로 빅토리아 쑹첸(宋茜)의 시상문화대상 202..

중국 연예인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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