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ctv 5

오우양나나, 세계 어린이의 날 CCTV 행사

갈수록 예뻐지는 적국의 여인이라고 해야 하나. 대만 사람인 오우양나나가 왜 적국의 여인인지는 '항미원조' 네 글자면 충분하겠다. 중국인이라면 오히려 위의 압박으로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이라도 가능하지만, 오우양나나는 대만인인 데다 굉장히 적극적으로 항미원조 홍보에 협력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없다. 참 예쁘다. 오렌지 브라운 머리색도 예쁘고 노출 하나 없이 깔끔하게 차려입은, 어린이의 날에 어울리는 복장도 기가 막히게 어울린다. 귀한 집 딸내미로 자라 천재 첼리스트로 국제적 명성을 떨친 오우양나나라서인지 아직은 노출이 과한 드레스 같은 것보단 이런 스타일링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아래로 세계 어린이의 날 CCTV 행사의 오우양나나(구양나나, 歐陽娜娜).

중국 연예인 2021.06.08

디리러바, CCTV와 베이징 위성 춘완에서 요염한 자태를 뽐내

디리러바(迪丽热巴, 적려열파)는 뭘 해도 요염하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드레스와 귀여운 표정으로 무장해도, 디리러바의 요염함엔 변함이 없다. 디리러바의 귀여움에 빠져서 덕질을 시작한 사람도 실은 그 안에 드러난 요염함 사이의 갭에 빠져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독특한 개성으로 현재의 자리에 있는 배우가 디리러바다. 디리러바가 독특하고 섹시한 드레스로 CCTV, 북경위시(베이징 위성TV)의 춘완 무대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저 드레스가 안 구겨지게 하려고 스탭들이 엄청 고생하는 광경이 홈마들에게 찍혔는데, 무슨 멧 갈라도 아니고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더라.

중국 연예인 2021.02.17

공산당의 첨병, 빅토리아송 송치엔의 CCTV 춘절 행사 사진

그 위대하셔야 한다던 시징핀 지도자의 정치적 행보에 하나하나 거슬림 없이 메세지를 배포하시는 빅토리아 송치엔(宋茜, 쑹첸)의 아름다운 자태가 올라왔다. 참 화사하게도 웃고 계신다. 비주얼로는 깔 곳이 없는 송치엔의 마력적인 매력을 살펴보시라. 한국에 있을 때만 하더라도 빅토리아 송치엔은 까무잡잡한 편이었는데, 중국가서 무슨 보약을 드셨는지 하얘졌다. 보정의 힘이 아니라 여러 동영상만 봐도 한국에 있을 때보단 하얘진 걸 확인할 수 있다. 뭐, 본래 피부색을 찾아서 하얘진 연예인이야 한국에도 여럿 있으니 그러려니 한다만. 한국팬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때리신 빅토리아 송치엔의 화사한 CCTV 춘절 행사 사진이다.

중국 연예인 2021.02.12

CCTV 춘절 행사의 디리러바 직찍 Feat. 중국 홈마

요새 부쩍 늘어난 중국 연예인 직찍들의 배경엔 아무래도 케이팝 가수들 쫓아다니던 중국 홈마가 있는 것 같다. 중국 연예인들도 갑자기 늘어나서 공항에서도 근접 사진을 마구 찍어대는 홈마들에 몹시 당황해하고 있다. 디리러바(迪丽热巴, 적려열파)나 류시시는 처음에는 씨익 웃는 사진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디리러바는 최근들어 점차 표정이 굳어가는 걸 볼 수 있다. 얼마나 몰려들어서 붙찍을 해댔으면. 사실, 따지고 보면 중국도 홈마 산업(?)이 오래됐다. 한국에서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일으킨 홈마 산업이 중국에서도 유역비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유역비 홈마들은 정말 열정적이라 각종 시상식에 다 참여해서 대기 중인 유역비의 모습을 왕창 찍어 올리곤 했었다. 어쨌든 그렇게 여러 홈마가 몰려들었던 CCTV 춘절 ..

중국 연예인 2021.02.09

오우양나나, CCTV 카운트다운 콘서트에서 우아하고 섹시하게

어깨 라인이 예쁘기로 소문난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가 오프숄더로 그 어깨 라인 강조하며 CCTV 송년 콘서트 中央广播电视总台跨年盛典에 등장했다. 곱디 고운 얼굴과 대치되는 어깨 라인, 기럭지가 갭모에를 휘몰아친다. 천재 첼리스트라는 직함 때문인지 콘서트마다 첼로를 켜는 듯. 정작 첼로를 잘 몰라서 오우양나나가 얼마나 잘하는지 감이 안 온다. 음악은 너무 어려워. 그나저나 오우양나나는 이 정도면 사실상 본토 연예인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 송년 이벤트조차 대만이 아닌 중국의 방송을 택할 정도면 끝이 아닐는지. 중국과 대만의 분쟁은 정말이지 어떻게 끝날지 감도 잡히질 않는다. 부디 비극이 아니길 바랄 뿐.

중국 연예인 2021.01.0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