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리러바(迪丽热巴, 적려열파)는 뭘 해도 요염하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드레스와 귀여운 표정으로 무장해도, 디리러바의 요염함엔 변함이 없다. 디리러바의 귀여움에 빠져서 덕질을 시작한 사람도 실은 그 안에 드러난 요염함 사이의 갭에 빠져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독특한 개성으로 현재의 자리에 있는 배우가 디리러바다.
디리러바가 독특하고 섹시한 드레스로 CCTV, 북경위시(베이징 위성TV)의 춘완 무대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저 드레스가 안 구겨지게 하려고 스탭들이 엄청 고생하는 광경이 홈마들에게 찍혔는데, 무슨 멧 갈라도 아니고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