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아이즈원 굴지의 비주얼로 꾸준히 언급된 김민주와 장원영이 엘르 2월호 표지에 등장했다. 그냥 등장한 게 아니라 너무 예쁘게 등장해서 깜짝 놀란 팬들이 엘르를 돈으로 혼내줘야겠다면서 잔뜩 벼르고 있는 중이다. 나도 이 사진들을 보는 순간 누가 우리 아기들 이렇게 예쁘게 꾸며놨냐면서 돈으로 따지고 싶어 졌다. 엘르 매출정산표 머리 딱 대라. 세게 들어간다. 민주의 아름다움이야 그간 수 없이 언급해왔지만, 원영이에 대해선 그간 별다른 말을 안 했던 것 같다. 이건 원영이가 워낙 아기라서 아름다움을 말하기엔 이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 이전에 그 아름다움을 위해 원영이가 하는 노력을 높게 평가할 수록 어린아이가 몸을 망쳐가면서 더 다이어트를 할까 봐서기도 하다. 유재석이 [런닝맨]에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