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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ger 2

키리타니 미레이, 마름의 미학 GINGER 4월호

말랐는 데도 나올 곳은 다 나왔다며 여성들의 지지가 대단했던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는 미우라 쇼헤이와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음에도 변함이 없다. 그리고 여전히 키리타니 미레이는 모델로 설 때의 과감함을 잊지 않았다. 결혼을 한 뒤엔 몸을 사리는 모델이 참 많은 상황에 그녀는 마치 '난 아직도 현역'이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듯하다. 솔직히 결혼과 출산 이후, 일이 줄어드는 바람에 하락세를 타는 일이 지나치게 많은 일본 연예계는 조금 역겨운 게 사실이라 키리타니 미레이를 응원하게 된다. 아래로 키리타니 미레이의 과감한 GINGER 4월호 화보.

일본 연예인 2021.02.25

최후의 보루라는 이시하라 사토미 GINGER 10월호

최근 한일 관계가 극단적으로 경색되면서 일본 대중문화 팬들이 알면서도 덮어뒀던 일본 연예인들의 우익 발언이나 다큐멘터리 등을 끄집어내고 있다. 덕분에 온갖 연예인이 다 우익 사상 인증을 해버리고 있는데, 이시하라 사토미 만큼은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았다. 이시하라 사토미가 GINGER 10월호에 등장. 사랑스런 미소를 한껏 드러냈다. 사실, 이시하라 사토미가 맡은 배역이나 프로모션 과정을 두고 우익 여부를 가리기 어렵긴 하다. 아니, 다른 연예인들의 우익 사상, 피해자 코스프레 인증이 너무 강력해서 신경도 안 쓰이는 모양이다. 그 정도로 이번에 불거진 일본 연예인들의 사상 논란은 그 파장이 컸다. 지금 일본 연예인 팬들은 자기 연예인이 쓸데없는 짓 안 하길(혹은 안 했길) 간절히 바라면서 전전긍긍하는 중.

일본 연예인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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