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하게도, 지금처럼 따뜻한 겨울이 또 없다고 하는 마당에 장균녕의 이 적극적인 겨울 의류 광고를 보고 있으면 넌센스처럼 느껴진다. 분명히 지금 시점에는 꼭 알맞은 컨셉인데, 우리나라 날씨가 너무 따뜻해버리니 답이 없달까. 물론, 중국은 저 스키 복장을 일상처럼 입어도 이상하지 않을 북방 지역이 있으므로 꼭 알맞다고 하겠다. 그냥 그렇다고. 장균녕은 쉬는 동안에도 몸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지 역시나 깡 말랐다. 미모의 클래스도 여전하다. 이미 마흔이 넘은 나이에 이토록 아름답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아래로 장균녕의 휠라 겨울 지면 광고 및 라이브 비하인드. 마지막 몇 장은 장균녕이 모자에 싸인을 해서 추첨을 하거나 판매를 하거나 하는 라이브로 보인다. 중국은 연예인이 직접 나와서 저런 거 정말 많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