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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T 3

노기자카46 츠츠이 아야메, 가능성이 큰 녀석이 나타났다

언제나처럼 비주얼론 손색이 없는 신입 멤버가 들어오고 있다는 얘긴 들었지만, 그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고 산지 수년. 아키모토 야스시의 절망적인 인간성에 실망해서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조차 챙겨보지 않는 마당인데, 아키모토 야스시가 전부 프로듀싱하는 노기자카46는 말할 것도 없지 않겠나. 그래서 츠츠이 아야메(筒井あやめ)라는 이름을 이번에 처음 들었다. 그리고 아주 많이 놀랐다. 이런 아이가 신입으로 들어왔다고? 알고 보니 데뷔 당시의 츠츠이 아야메는 얼굴이 자리잡지 않은 상태였다는 모양. 그래서 귀엽기는 하지만 딱히 확 눈에 띄는 건 아니었다던가. 지금은 얼굴이 자리잡고 메이크업도 굉장히 대담해져서 예전보다 훨씬 눈에 띄는 모양이다. 그룹 안에 숨은 인재가 여전히 있긴 했던 모양이다. 아래로 츠츠이..

일본 연예인 2021.03.10

사람은 잘 뽑는 사카미치, 모리타 히카루 BLT 12월호

48그룹과 사카미치의 차이점을 비주얼로 꼽으면 분명히 48그룹 팬들로부터 굉장히 안 좋은 소리를 듣겠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 아키모토 야스시의 지옥 같은 프로듀싱에 지쳐서 나가떨어질 때까지 팬이라 할 정돈 아니어도 상당히 깊은 관심을 두고 있던 내 눈에는 오디션의 기준 자체가 다르게 느껴질 만큼 비주얼 차이가 막대했다. 당장에 모리타 히카루(森田ひかる)만하더라도 48그룹에선 건져내기 어려운 인재일 뿐 아니라 컨셉과도 그리 어울리지 않는다. 설사 뽑혔더라도 이런 식의 프로듀싱을 하진 않았을 게 분명하다. 기준도, 활용법도 다른 셈인데, 이 차이점이 일본 여성에게 먹히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 여기서 일본 여성에게 먹히고 있는 스타일을 하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차이점이 뭘까? 지원자의 질..

일본 연예인 2020.12.17

후쿠하라 하루카 내면의 오묘하게 잡힌 요염함

이란 드라마를 넷플릭스로 처음 보고 상당한 호감을 느껴서 사진집까지 구매하게 했던 후쿠하라 하루카. 최근엔 사이코패스 연기로 내 마음을 더 설레게(....)했던 그녀는 사실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 속에 요염함을 머금고 있다. 아마 후쿠하라 하루카의 팬이라면 대체로 뭘 말하는지 알 거라 본다. 그녀는 마냥 앳되지 않으며, 속편하게 연기하지 않는다. 아래로 그런 후쿠하라 하루카의 b.l.t 5월호 화보. 슬슬 그녀 내면의 다양성이 겉으로도 드러나기 시작했다.

일본 연예인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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