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이 무슨 날이냐. 없다. 찾아봤지만 딱히 2월 22일을 지칭하는 단어는 없다는 모양이다. 그러나 하니커즈(합니극자)를 비롯한 많은 연예인이 2월 22일을 기념하며 개인 화보를 포스팅하는 등 기념하고 있다. 아마도 중국에선 커플들을 위한 날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작년인 2022년 2월 22일에는 2가 많아서 결혼하기 적절한 길일이라며 혼인신고가 폭증하기도 했다던가. 하나커즈가 이토록 요염한 포즈로 개인 화보를 올린 건 그러한 2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함이라 보면 될 것 같다. 아님 말구. 아래로 하니커즈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 너무 많은 뽀샤시를 뿌려놓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하니커즈의 고혹적인 비주얼이 잘 담긴 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