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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토요 마리에 2

청초함과 잔머리가 강조된 이토요 마리에 MORE 2021 1월호

근 1년 정도인가. 한국에 잔머리를 강조한 스타일링이 살짝 유행했었는데, 그게 일본으로 건너갔는지 아니면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왔던 건지 몰라도 일본에 비슷한 스타일이 조금씩 보인다. 이토요 마리에(飯豊まりえ) 역시 그 흐름을 이어갔다. 하기사 이토요 마리에는 아직 일본에 시스루뱅이 별로 없을 때 시스루뱅을 했을 만큼 이런 변화를 감지하는 속도가 빠르긴하다. 아, 잡지 스타일링은 본인 의견이 아니라는 거 알고 있으니 오해 마시길. 어색하지 않다는 얘기니까. 그런데 마지막 사진의 환자복(?)은 좀 난해. 아래로 MORE 2021년 1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이토요 마리에. 축축한 상황에서 찍은 화보인지 비맞은 삽살개 같아서 무척 귀엽다.

일본 연예인 2020.12.03

이토요 마리에 가녀린 몸선 뽐내는 FLASH 12월 1일자

청순한 얼굴과 가녀린 몸선. 이토요 마리에의 외견은 누가 뭐래도 순정 만화 주인공 스타일이다. 그래서 이토요 마리에가 청춘물을 찍으면, 아니 청춘물이 아니라 그냥 파란 하늘 아래에 젊음을 뽐내는 무언가를 찍으면 기가 막히게 어울린다. 아래 사진 중에 그런 컷이 두 개 있어서 청량감을 한껏 만끽했다. 참으로 찬란한 비주얼이다. 아래로 이토요 마리에가 표지, 권두를 장식한 FLASH 12월 1일 자.

일본 연예인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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