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참 예뻐서 난리인 로제가 코첼라에선 역대급 비주얼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주로 무대에서 비주얼이 장난 아니란 평이 많은데, 저는 무대 뒷편의 모습에서 스며들었네요. 로제가 예쁘다는 건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이번 컴백 전후로 아예 방점을 찍는 모양새입니다. 블랙핑크는 이번 코첼라 공연을 한 뒤 윌 스미스나 아리아나 그란데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과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우리나라 대중에 어필할 만한 여러 순간을 만들어냈지요. YG가 언플로 깎아먹었던 이미지를 이번 코첼라 무대로 덮어내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새삼 블랙핑크 멤버들 말랐더군요. 역대 걸그룹 중 제일 마른 거 아닌가 싶어요. 특히 리사랑 로제는 모태 마름이 아니고서야 저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까 싶을 지경. 그리고 새삼 윌 스미스 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