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실상 중국으로 도망친 게 확정되어버린 (우주소녀의 재계약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우주소녀 선의(吴宣仪, 우쉬안이)가 등짝이 훤히 드러난 드레스로 백옥 같은 피부를 뽐냈다. 새삼 피부가 참 하얗고 흐릿한 눈빛이 매력 있다. 앞으로 선의를 한국에서 보긴 어려울 수 있지만, 단순하게 선의의 개인팬들이라면 지금의 상태에 만족할 수도 있겠다. 나름 이미지 메이킹도 잘한 편. 중국 프듀에 나갔기 때문에 한국에 오지 않은 것일 뿐, 중국으로 도망간 게 아니라는 주장이 작년까지도 먹히고 있었다. 데뷔 그룹인 화전소녀가 해체한 이후에 돌아오지 않으면서 비로소 도망쳤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선의는 성소와 달리 한국에서 크게 화제가 된 멤버는 아니었기 때문에 욕하는 글이 잘 올라오지 않아서 긁히는 일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