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우주소녀 선의 근황, 이 상태를 바라는 사람들이 문제

즈라더 2021. 8. 3. 00:00

 한국에 있던 시절부터 보통 마른 게 아니었던 우주소녀 선의(吴宣仪, 우쉬안이). 중국으로 도망쳐서는 당연히 중국의 트렌드에 따라 조금 더 다이어트를 거쳤는데, 선의의 몸집이 워낙 작다 보니 이런 모습이 되었다. 

 

 이건 비단 선의만의 문제가 아니긴 하지만, 선의처럼 흉통이 작은 사람이 저렇게 살을 빼니까 뭐라 할 말이 안 떠오른다. 이쯤 되니 중국 연예계 먹이사슬의 끝에 있는 누군가 혹은 중국 대중의 일반적인 흐름이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을 확고히 굳히게 된다. 연예인들을 일괄적으로 저런 상태로 만들어서 어쩌려고? 어차피 중국으로 도망친 연예인 걱정해서 뭐하냐 싶긴 하지만서도.

 

 아래로 무슨 게임 예능에 나온 듯한 우주소녀 선의. 시상식에라도 나간 듯한 헤메코로 게임 예능이라니 참 신기하다.

 

이래뵈도 키가 꽤 큰 편이다. 16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