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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2

요트 위로 보이는 곳에서 해방감 방출하는 쑨이 손이

요새 중국 연예인들이 요트를 타고 바닷바람을 맞는 사진이 자주 올라오는데, 이건 무슨 협찬 같은 걸까? 지난번 양초월에 이어서 이번엔 쑨이(손이)다. 살면서 쑨이처럼 바닷바람을 맞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어찌나 행복해 보이는지 살면서 고통스러웠던 걸 전부 날려 보내는 듯한 해방감 같은 게 쑨이에게서 느껴진다. 대체 얼마나 좋길래 저렇게까지 쿠션에 들러붙어서 땅에 뒹구는 허스키 같은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걸까. 아무래도 그간 많이 답답했던 모양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요트 위의 쑨이. 정말 보기 좋은 광경이다. 그나저나 쑨이의 쇄골 부근에 웬 흉터가. 불로 지진 것 같은 흉터라서 눈에 띈다. 그간 화장으로 가리고 다녔던 모양이다.

중국 연예인 2023.03.21

요트를 타고서 행복해 보이는 양초월 양차오위에

촬영을 위해서 간 건지, 아니면 개인 휴가를 즐기는 건지 모르겠지만, 양초월이 바다로 몸을 돌렸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요트를 타고서 행복해한다. 일할 때처럼 앳됨을 감추려는 노력도 하지 않아서인지 양초월도 애깅이가 따로 없는 비주얼을 보이고 있어서 보는 사람도 참 즐겁다. 뭐랄까, 사촌 동생을 비롯한 가족끼리 정말로 여행을 떠난 것 같은 사진이랄까. 갑자기 바다에 가고 싶어졌다. 마지막으로 바다를 본 게 언제쯤이었더라. 양초월이 즐기고 있는 저 바다가 어디인가 해서 바닷가의 건물들을 보니 역시 중국인 것 같다. 한국을 벤치마킹이라도 하듯 멋대로 지어 올린 성냥개비갑처럼 모여 있는 아파트들. 흉물이다. 아래로 양초월의 요트 관광 사진들.

중국 연예인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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