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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챔피언 3

와타나베 미유키 오랜만의 그라비아 나들이

NMB48 시절 요염함으로 방점을 찍었던 와타나베 미유키. NMB48을 졸업한 이후에 요시모토 흥업의 방해로 연예계 활동을 못 하다가 2년이 지난 뒤에야 활동을 시작했는데, 비활동기동안 몸매 가꾸기에 올인했는지 고혹적인 몸선으로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했다. 이건 성희롱성 발언이 아니다. 와타나베 미유키가 복귀 후 가진 무대에서 아예 란제리 차림으로 나타났으니까. 그녀의 여성 팬들이 왜 저렇게 입었냐며 불만을 품다가도 여리여리한 몸선에 감탄을 내뱉는 모순적 태도를 보여준 걸 보면 확실히 와타나베 미유키가 포인트 공략을 잘하는 듯도 하다. 아래로 와타나베 미유키의 영챔피언 16호 그라비아. 와타나베 미유키의 사진집을 본 이후라서 그런지 이렇게 얌전한 그라비아가 여러모로 신기하다.

일본 연예인 2020.08.05

여전히 현역인 카시와기 유키 그라비아, 영챔피언 15호

아키모토 야스시가 만들어놓은 끔찍한 악개판. 아이돌 업계의 지옥불판인 48그룹에서 무려 10년 넘게 재적하며 지하돌 시절부터 전성기, 제2의 전성기, 몰락기까지 전부 겪고 있는 카시와기 유키. 심지어 30살까지 졸업할 생각이 없다고 못을 박으면서 최장 재적 멤버가 될 예정이다. 또한, 카시와기 유키는 보시는 바와 같이 연차가 쌓이면 안 찍는 비키니 그라비아도 문제 없다는 듯 찍는다. 여러모로 '현역'이라는 걸 강조하는 느낌이다. 그나저나 본래부터 마르기로 유명했던 카시와기 유키지만, 지금은 더 마른 것 같다. 거기서 더 마를 수 있다는 게 충격적. 일본의 오랜 팬들은 탁월한 몸매를 자랑한 그라비아로 카미 세븐 자리까지 치고 올라갔던 카시와기 유키의 과거가 그립다는 반응.

일본 연예인 2020.07.21

퍼펙트한 비주얼의 오구라 유카 그라비아

퍼펙트 비주얼이라는 표현은 또 처음 들어본다만, 어쨌든 오구라 유카가 쟁취(?)해냈다. 솔직히 그라비아에 붙이는 각종 수식어도 이제 써먹을 거 다 써먹어서 괴상한 조합을 생각해내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잡지 에디터도 참 고생이 많다. 영챔피언 17호의 표지와 권두 화보에 오구라 유카가 등장했다. 메이크업 스타일이 좀 변했다. 보니까 이건 또 얼마 전 발간한 오구라 유카의 사진집과 관계없이 따로 찍은 그라비아 같다. 정말 소처럼 열일한단 생각이 든다. 만화 잡지에 들어가는 그라비아는 이렇다 할 페이도 못 받는 걸로 안다. 일할 때 대체로 벗고 있어야 함에도 돈도 별로 못 받는다는 이유로 연예인을 때려쳐도 할 말 없을 정도의 활동량이다. 보통 이런 그라비아를 찍을 때 짧으면 하루, 길면 이틀이고, 해외나..

일본 연예인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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