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시 마이와 바캇플 컨셉 잡고 인기몰이하던 시절엔 그저 귀여웠던 마츠무라 사유리. 이후 스캔들로 홍역을 치르고 여러모로 심경의 변화를 겪은 것 같지만, 그렇다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이 짙은 외모까지 변할 리가 있나요. 스타일링도 아이돌의 한계를 깨지 못 한 터라 모델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잡지의 컨셉과 겉돈다는 느낌을 받았을 지경입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선 마츠무라 사유리도 분명히 모델 다운 자태를 뽐내네요. 영간간 10호의 마츠무라 사유리입니다. 마츠무라 사유리가 극장판에 나오는 터라 홍보하는 겸해서 찍은 것 같습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마츠무라 사유리가 이런 분위기를 낼 거라곤 생각치 못 했어요. 역시 여성의 변화는 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