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결경(周洁琼, 저우제충)의 활동 상태를 쭉 보면, 대담해지고, 요염해졌으며, 화려해졌다. 그리고 그 만큼 한국팬과 거리가 멀어지는 중이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섹시한 의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입으면서 훨씬 도도한 표정으로 일관한다. 중국의 트렌드에 맞춰서 점점 더 말라가는 중이라서 가끔 주결경이 시상식 무대에 선 모습을 커뮤니티에 올리면 바로 알아보진 못하더라. 차고 다니는 액세서리나 의상을 보면 죄다 명품 협찬이다. 주결경은 1개월 전 중국의 국경수비대에 대한 응원글을 올렸다. 물론, 이는 다른 애국주의 메시지와는 다르게 국가에서 외국 국적, 혹은 외국 거주, 외국인과 국제 결혼을 한 연예인을 제외하고 모든 연예인에게 강제로 남기도록 한 메시지다. 본래 같으면 확신할 수 없었겠지만, 아예 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