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트와이스는 되는 일이 없다. 온갖 잡다한 논란에 다 시달렸고, 회사가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큰 실수도 있었다. JYP는 니쥬에 정신 팔려서 트와이스를 케어하질 않는다. 미나에 이어 정연이 정신적 힘겨움으로 활동을 일시 정지했다. 한 그룹에서 두 명이나 정신적으로 고통받으며 활동을 정지했다는 건 JYP가 트와이스를 정상적으로 케어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준다. 도대체 저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앵콜 논란은 팬들이 저지른 일에 대한 역풍이다. 트와이스가 보컬 측면에서 능력이 매우 낮다는 건 이미 데뷔 초에 드러난 바 있고, 데뷔 초엔 관련 논란이 생기면 다른 그룹의 팬들마저도 '신인인데 나아지겠지' 혹은 '데뷔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두들겨 패서 힘들게 하냐'는 식으로 쉴드를 쳐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