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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2

아육대에서 귀염뽀짝 자랑한 에버글로우 시현 이런

위에화의 에버글로우로 데뷔한 시현과 이런. 당시부터 응원해왔던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장면을 아육대에서 볼 수 있었다. 김시현이 데뷔한 것만으로도 행복한 나 같은 사람에겐 이런 광경은 아련한 환상처럼 느껴지기도. 김시현은 프듀 초반에 그토록 언니 느낌 잔뜩 풍기더니 동생이어야(?) 할 때는 또 깨알 같이 사랑스런 동생으로 변해있고. 채널 변환이 참 다양하기도 하다. 세 번째 사진에선 이런이 어깨에 기댄 왕언니 느낌인데, 마지막 사진은 또 사랑스런 동생 모드. 하기사 흙시현에서 금시현이 되어 돌아온 것 자체가 이미 엄청난 변신이었으니 놀랄 것도 없으려나.

아육대에서 김채원과 유나가 넘어진 걸 보며 끄적끄적

추석 아육대에서 또 부상이 나올 뻔했다고 한다. 아이즈원 김채원과 있지 유나 두 사람이 계주 과정에서 넘어졌다. 보이 그룹 중에도 누가 넘어졌다고 해서 뒤져봤는데, 아무래도 걸그룹 특화인 내 정보력으론 한계가 있는 듯. 이번 역시 언제나처럼 미끄러운 트랙이 문제였다던가. 잘 이해가 안 간다. 아육대가 이렇게 오래도록 지속되는 건 인기 걸그룹, 보이그룹 멤버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나름 즐겁고, 그게 시청률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누구 말마따나 음악방송의 출연권을 걸고 억지로 하는 캐스팅이라면 날고 기는 걸그룹, 보이그룹을 섭외해도 개런티가 많이 발생하진 않을 터. 즉, 아육대는 돈이 된다. 그렇게 돈이 되는 방송을 만들면서 매번 지적받는 트랙의 문제 등을 해결할 생각조차 안 하고 있다는 얘기다.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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