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론 뒤집혀서 사나를 비난하는 사람이 미친 사람 취급 받을 지경인 데도 상황파악 못 하고 여전히 트와이스 무대 관련 포스팅마다 미쳐 날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충격과 공포인 건, 이런 문제에 있어선 꽤 믿을 만했던 더쿠가 오히려 사나 문제를 더 크게 키웠다는 점이에요. 아니. 애초에 논란을 만들었던 곳이 더쿠인 모양입니다. 일단, 겁나 예쁜 사나 직찍 조금 보시고. 본래 더쿠가 유명해진 계기는 여초 카페에서 나온 각종 엉뚱한 루머들을 논리적으로 반박한 글이 자주 올라왔고, 이후 운영자가 여초 사이트에서 파생되는 각종 페미니즘 이슈로 사이트가 지저분해지길 원치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져서에요. 그러다 태연과 백현의 스캔들로 '케이돌토크'란 카테고리가 생겨났는데, 이곳의 활동량이 상당했던 터라 여초 카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