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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현 4

소녀시대 서현, 막내의 비주얼 리즈 갱신

작년부터 은근히 떡밥을 흘렸던 소녀시대의 2021년 컴백은 물 건너간 모양이다. 그래서 소녀시대 재계약 시즌에 계속해서 얘기했던 거다. 회사가 흩어지면 다시 뭉치기란 보통 힘든 게 아니라고. 서현이 '난 소녀시대 서현이에요'라고 말하고, 수영이 '곧 좋은 소식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해도 안 되는 건 안 된다. 언제든 다시 모일 수 있을 거라고 여긴 모양인데, 첫째로 멤버들의 개인 활동 공백이 한 번에 겹치리란 법이 없고, 둘째로 이젠 팬들 중에 재결합을 원하지 않는 이가 엄청 나게 늘어났으며, 셋째로 배우 기획사든 아니든 간에 한국 연예 기획사들은 절대로 수익을 나누려고 하지 않는다. 소녀시대 활동을 보장한다고 해봐야 기껏 구두 계약 정도로나 했겠지. 공백기 5년을 채울 기세다. 이건 그냥 해체하고 이벤..

소녀시대 서현의 대담하고 파격적인 노출 패션

나무 액터스에서 서현이 찍은 노블레스 맨 비하인드 사진을 고화질로 올려줬는데, 과거 소녀시대 막냉이 서현만 기억하는 분들에겐 꽤나 파격적으로 느껴질 노출 패션을 볼 수 있다. 이젠 귀엽다거나 청담동 맏며느리상이라는 얘기보다 섹시한 셀럽이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듯. 도도함을 뽐내는 거 보면 이제 연기력뿐 아니라 화보 찍는 스킬도 만렙이 되어가는 듯하다. 소녀시대가 정말로 컴백한다면 이렇게 대담해진 서현의 모습에 많이들 놀랄 거라고 생각한다. 아래로 나무 액터스가 올린 서현의 사진들. 비교적 고화질이다.

소녀시대 컴백? 서현의 노블레스 맨 화보

아무래도 분위기가 심싱치 않다. 최근 소녀시대가 컴백을 진지하게 추진 중이라는 얘기가 나오더니, 티파니는 계속해서 한국 방송에 출연하고 SM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고 있다. 수영은 '오래 기다렸어'라는 식의 멘트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서현 역시 최근 잡지 인터뷰에서 컴백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던가. 만약, 소녀시대가 컴백한다면 약 4년의 공백기를 가진 셈이 된다. 소녀시대 이야기는 나름 아이즈원 팬들 사이에서도 핫했다. 아무래도 소녀시대에서 다른 그룹 덕질을 하지 않고 바로 아이즈원으로 넘어온 팬들이 상당히 많은 터라(많다기보다 30대 팬은 대부분 그런 듯하다. 위즈원의 15% 정도가 30대니까 만만치 않은 숫자) 꽤 신경이 쓰이는 모양. 게다가 소녀시대는 아이즈원 멤버들이 꾸준히 '롤모델'로 언급했던 그룹..

고혹미 작렬하는 '사생활' 포스터 속 소녀시대 서현

연기자로서 한 꺼풀 벗는 느낌이다. 그간 여러 작품을 오가며 나름대로 경력도 쌓았겠다, 논란이 되어온 연기력 부분도 보완이 되었다. 포스터와 스틸 사진 속 서현의 모습은 소녀시대 막내의 그 이미지와 완전히 다르다. 마치 '이제부터 소녀시대 서현의 2막이 시작됩니다'라고 말하는 듯하달까. 이런 변신은 언제나 환영이다. 본래 소녀시대가 올해 하반기에 컴백한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서현과 윤아의 드라마, 영화 스케줄을 보아하니 헛소문이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얼마 전 티파니의 생일에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모인 모습은 참 보기 좋았다. 효연의 솔로 활동 틱톡 챌린지도 해주는 등 팬들에게도 나름대로의 선물이 되었달까. 아래로 포스터와 스틸 사진의 서현. 은 김효진이 10년 만에 한국 드라마로 복귀하는 작품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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