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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국제 영화제 2

관효동 관샤오통,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오프 숄더 드레스

국민 여동생 이야기를 들었을 만큼 인기를 누렸고 연기력도 출중하다는 관샤오통. 국민 여동생 소리 듣던 꼬마가 이렇게 커서 173cm의 압도적 기럭지까지 자랑한다. 중국 연예인의 트렌드에 맞춰 극심한 다이어트를 거쳤으며, 과감한 노출 사진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관샤오통이 정말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순간은 루한과의 연애 사실 고백이 아닐까 싶다. 이제 5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아직도 사귀고 있다더라. 이번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관샤오통은 당연하다는 듯 멋쁨 돋는 자태로 레드 카펫을 빛냈다. 기럭지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이제 과거 뾰로통한 느낌의 표정은 찾아볼 수 없는 듯. 하기사 언제까지나 애기도 아니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변화. 개인적으로 시크한 척하는 비하인드 화보보다 현장의 당당한 표정이..

중국 연예인 2021.06.17

쥐징이 국정의, 따스하고 털털한 상하이 국제 영화제 모먼트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미소의 쥐징이가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 나타났다. 모남지의 홍보로 나온 모양인데, 모남지는 드라마 아니었나? 쥐징이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면야 별로 상관은 없다만. 지난 텐센트 이벤트에서 쥐징이는 경이로운 어깨각과 처량의 끝을 찍은 듯한 표정 연기로 이벤트 전체를 찢어버렸는데, 이번에는 그 처량함을 베이스로 깔고 따스한 미소, 뾰로통하고 털털한 태도 등으로 매력을 방출했다. 2019년, 쥐징이라는 배우에 홀리게 했던 그 미소가 틈틈이 보인다. 그러고 보니 벌써 그로부터 1년 반이나 지났다. 아래로 상하이 국제 영화제의 쥐징이(국정의, 鞠婧祎). 소속사가 뿌린 사진과 직찍, 영상들이다.

중국 연예인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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