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빅엄마 3

빅토리아 쑹첸, 히피 스타일로 대담하게

그 고명하신 공산당의 첨병, 빅토리아 쑹첸이 탈색했던 당시의 사진을 더 공유했다. 겉에 입고 있던 핑크 자켓을 벗어던지고 자유분방하게 노는 모습이 인상 깊다. 이 사진 속 쑹첸은 마음껏 풀어헤친 헤어 스타일과 약간 취한 듯 몽롱한 눈빛 등 매우 히피 느낌이 난다. 히피를 따라 하는 스타일링을 한 게 아니라 그냥 존재 자체가 히피 느낌. 필름으로 찍은 것도 한몫을 한다. 음, 되새겨보면 쑹첸은 에프엑스 시절부터 자유로운 영혼이었다. 아래로 자유로운 영혼 쑹첸(宋茜, 송치엔, 송천)의 웨이보 사진들. 이제 빅토리아 쑹첸에 대한 이야기는 길게 안 하련다. 점차 옅어지는 에프엑스 시절의 좋은 기억들이 서글프다.

중국 연예인 2021.05.22

쑹첸 빅토리아, 공산당 첨병의 섹시한 오프숄더

자랑스러운 항미원조. 언제나 이런 공산당 지침을 칼 같이 지키며 세계에 전파해온 쑹첸(宋茜, 송천, 송치엔)이 섹시한 어깨를 드러내는 의상으로 까르띠에 행사에 참여했다. 한 때 에프엑스의 비주얼 담당으로 유명했던 쑹첸이니 만큼 볼 만하다. 쑹첸의 한국 마지막 활동 시기에 김소은과 함께 찍은 라는 방송이 있었는데(이거 하는 도중에 멋대로 날아가버렸다), 거기서 김소은이 쑹첸에 대해 '섹시하게 생겼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중국에 진출한 뒤 엄청나게 살을 뺀 쑹첸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 말이 계속 떠오른다. 아래로 쑹첸의 까르띠에 행사장, 비하인드 사진.

중국 연예인 2020.12.02

중국판 프로듀스, 창조영2020 빅엄마 모먼트 발휘하는 빅토리아

최근 빅토리아는 바쁘다. 드라마가 끝나기 무섭게 새 작품 이야기가 나왔다. 예능에도 나왔고, 이렇게 도 촬영 중이다. 본인의 개인 앨범이 나와서 그것도 홍보를 해야 한다. 의 연습생들에게 더 멋진 빅토리아를 어필하려면 앨범이 정말 잘 되어야 하는데, 이번에 나온 앨범 뮤직비디오 혹평이 장난 아닌 터라 본인의 능력으로 커버쳐야 한다. 쉽게 말해서 바쁠 뿐 아니라 엄청 잘해야 하는 시기라는 얘기다. 개인적으로 을 보면서 조금 추억에 잠기게 된다. 에프엑스 시절 따뜻한 눈으로 멤버들 케어해주던 빅엄마의 모먼트가 자꾸 눈에 보여서다. 따로 찍은 사진들보다 현장 스틸들을 더 좋아하는 이유 중에 (아마도) 과거를 떠오르게 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을 보며 흐믓하게 웃는 빅토리아가 마음에 든다는 것도 있다. 최근 빅토리아..

중국 연예인 2020.05.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