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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 3

화제였던 블랙핑크 팬사인회 공식 사진, 지수의 청순, 요염함

대면 팬사인회는 이게 유일했었던가. 요새는 인기 걸그룹들도 팬사인회 물량 공세를 하는 일이 잦아서 잊고 있었는데, 블랙핑크는 전통적으로(!) 팬사인회 횟수가 참 적었던 것 같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여서 팬사인회 사진이라고 잔뜩 올라오는 건 전부 IFC에서 있었던 팬사인회뿐이었다. 아마 다른 팬사인회가 있었어도 사진 촬영이 금지되었을 것이다. 이날 블랙핑크 지수가 예쁘고 요염해서 사람들이 난리도 아니었던 게 떠오르는데, 이렇게 공식 고화질 사진으로 보니까 왜 난리였는지 살짝이나마 알 것 같다. 지수는 정말 오지게 예쁘고 하프 오프숄더가 섹시하다. 빨리 지수가 차기작을 찾길 바란다. 아래로 블랙핑크의 IFC 팬사인회 사진. 본래 시작할 때는 아크릴 판막이가 있었는데, 지수가 팬들과 더 가까이, 더 또렷하게 보..

마음씨가 천사 같은 블랙핑크 로제

1년 3개월 만의 컴백을 가지고,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블랙핑크. 블랙핑크의 팬덤인 블링크는 블랙핑크의 소중함을 알았고, 블랙핑크는 블링크의 소중함을 알았다. 특히 로제는 블링크에 대한 애정을 SNS, 잡지 인터뷰 등을 통해 끝도 없이 늘어놓을 만큼 자신들을 기다려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여러 가지 사건으로 이미지를 망가트리고 블랙핑크의 국내 성장 가능성을 배제한 채 외국으로만 돌리던 YG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에 참다 못 한 블링크의 분노에 깜짝 놀라며 부랴부랴 블랙핑크 활동을 급하게 알리기 시작했다. 그간 활동이 있을 것이란 사실을 언론에 흘리는 것에 그치던 YG는 한국에 아직 성장 동력이 남아 있다는 걸 깨닫고(엉뚱한 일이다. 블랙핑크는 한국 팬덤을 더 크게 키울 만한 활..

블랙핑크 로제, 엘르 커버를 장식하고 컴백을 이야기하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하나 같이 화보 장인인 터라 이번 로제의 엘르 표지도 장인 다운 포즈와 표정을 자랑한다. 여느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놀라운 퍼포먼스. 안 그래도 쭉 뻗은 기럭지와 필라테스로 잡은 몸선 덕분에 옷빨 오지는 로제가 이렇게 화보까지 잘 찍어버리면 사기랄 수밖에 없는 거다. 로제가 엘르 커버를 찍음으로써 블랙핑크 멤버는 모두가 엘르 커버를 찍은 게 되었다. 온갖 음해와 날조로 고통받아오면서도 묵묵하게 자기 할 일을 프로페셔널하게 해온 끝에 지금에 이른 블랙핑크. 역시 성공할 자격이 있는 그룹이다. 로제는 인터뷰에서 무대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는 걸 깨닫고 있고, 곧 있을 컴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게 YG는 블랙핑크에 투자할 생각은 안 하고 돈을 벌 생각만 해왔다. 덕분에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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