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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코리아 2

용문비갑 블루레이 언박싱

음, 서두부터 이런 말을 하는 게 내키지 않다만, BK의 타이틀이다. 한국어 자막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매한 타이틀이므로 BK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은 상당히 좋아하는 영화다. 액션이 꽤나 산만하지만, 그래도 시나리오 자체는 분명히 의 공식 후속작에 해당하는 정통 무협. 이제 중국은 제대로 된 무협 영화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의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올라갈 예정이다. 게다가 건강이 악화되기 전의 이연걸을 볼 수 있다. 블루레이 스펙은 매우 아쉽다. 3D 합본임에도 25G 싱글 레이어. 홍콩판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애초부터 기대를 안 하긴 했지만. 아시다시피 BK는 직접 마스터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아래로 블루레이 언박싱. 디자인이 기가 막히도록 엉망이다.

피라냐 3D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BK 주의보

지금은 그냥 가 되어있지만, 본래 제목 자체가 인 . 당시 3D 유행에 가장 적극적으로 올라탔던 장르가 크리쳐, 스플래터, 슬래셔였기 때문에 그것들을 한꺼번에 취할 수 있는 가 제작된 건 특별하게 이상한 일도 아니다. 또한,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은 마냥 3D에만 매달리지 않고 영화 자체를 오락적으로 잘 만들어놨다. 가볍게 즐길 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참고로 이 타이틀은 BK의 타이틀이다. 판권 여부가 불투명한 회사니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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