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피라냐 3D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BK 주의보

즈라더 2020. 7. 29. 00:00

 지금은 그냥 <피라냐>가 되어있지만, 본래 제목 자체가 <피라냐 3D>인 <피라냐>. 당시 3D 유행에 가장 적극적으로 올라탔던 장르가 크리쳐, 스플래터, 슬래셔였기 때문에 그것들을 한꺼번에 취할 수 있는 <피라냐>가 제작된 건 특별하게 이상한 일도 아니다. 또한,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은 마냥 3D에만 매달리지 않고 영화 자체를 오락적으로 잘 만들어놨다. 가볍게 즐길 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참고로 이 타이틀은 BK의 타이틀이다. 판권 여부가 불투명한 회사니 주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