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두고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란 말만 믿고 구매했는데, 디테일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런 쪽하곤 거리가 멀다고 한다. 뭐, 그래도 이런 유형의 SF 영화를 참 좋아하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다. 브래드 피트의 연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하니 그것도 기대해볼 법하고. 그러고 보니 도 작품성이 뛰어나고 에바 그린의 연기력이 장난 아니라고 하던데, 이건 언제나 볼 수 있을라나. 아래로 한국 일반판 슬립 케이스 블루레이다. 포스팅이 이런 글 쓰면 좀 엉뚱한데, 어느 영화 수입사에서 블루레이도 출시해줬으면 좋겠다. 하필 유럽영화라서 한국에 배급조차 되지 않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