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가 있는지 알 수 없었던 다이어트를 거친 후 나름 어른스러움을 쟁취했나 싶었던 하마베 미나미지만, 이 뷰티 화보를 보니까 여전히 앳됨을 벗어버릴 순 없었던 모양이다. 하기사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대학교에 진학한다고 쳐도 2학년 생에 불과한 애기인 것을. 두 번째 사진은 표정으로 어떻게 커버한 것 같은데, 첫 번째 사진의 하마베 미나미는 중학생이 엄마 화장을 한 거라 소개해도 믿을 정도의 앳됨에 잠깐 흠칫. 잠깐 잊고 있었던 하마베 미나미의 동안을 재확인하는 느낌이다. 올해도 하마베 미나미는 바쁘다. , 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작품 세 개에 나왔다. 너무 달리는 것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일본 연예계에선 물 들어왔을 때 이 정도로 달리는 게 맞다. 한국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