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경대춘완 3

섹시했다가 귀여웠다가, [북경태춘만] 디리러바 모먼트

디리러바(迪丽热巴, 적려열파), 쥐징이 등이 출연한 베이징 위성TV의 춘절 기념 무대 북경대춘완, 혹은 북경태춘만. 중국어로는 '베이징타이춘완'이라 읽는 모양. 국내에 '춘만'과 '춘완'의 구분이나 북경을 부르는 방식이 완전히 자리잡지 않은 탓에 검색을 다양하게 해야 한다. 중국 연예인 팬들 사이에서도 온갖 방식으로 읽히는 중이다. 원어 그대로 베이징타이춘완이라 읽기도 하고, 북경대춘완부터 베이징태춘만까지 읽는 방법이 통일되어 있지 않은 듯. 어쨌든 이 방송을 한국식으로 해석하자면 '베이징TV의 춘절 기념 무대'가 된다. 그리고 이건 장대한 방송의 전체 타이틀일 뿐, 세부적으로 나뉜 타이틀이 또 존재한다. 일본 연예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24시간 테레비 같은 느낌으로 여기면 된다. 디리러바의 이 베이징 ..

중국 연예인 2021.02.18

디리러바, CCTV와 베이징 위성 춘완에서 요염한 자태를 뽐내

디리러바(迪丽热巴, 적려열파)는 뭘 해도 요염하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드레스와 귀여운 표정으로 무장해도, 디리러바의 요염함엔 변함이 없다. 디리러바의 귀여움에 빠져서 덕질을 시작한 사람도 실은 그 안에 드러난 요염함 사이의 갭에 빠져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독특한 개성으로 현재의 자리에 있는 배우가 디리러바다. 디리러바가 독특하고 섹시한 드레스로 CCTV, 북경위시(베이징 위성TV)의 춘완 무대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저 드레스가 안 구겨지게 하려고 스탭들이 엄청 고생하는 광경이 홈마들에게 찍혔는데, 무슨 멧 갈라도 아니고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더라.

중국 연예인 2021.02.17

가슴 설레게 하는 쥐징이 Feat. 북경위시 춘완 행사

중국 연예인 중 가장 서늘한 청순함을 뽐내고 있는 쥐징이(鞠婧祎, 국정의)가 북경대춘완, 그러니까 북경위시(베이징 위성 방송)의 춘절 행사에 등장했다. 특유의 하얀 피부와 청순한 자태를 뽐냄과 동시에 오묘한 다크함 역시 내재한 채 무대에 올랐는데, 역시 감탄사만 나오는 비주얼이다. 확실히 중국에선 전무후무하다 할 법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고, 꼭 쥐징이의 분위기를 찾고자 한다면 중국이 아니라 영국 시절 홍콩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본다. 쥐징이의 무대 영상도 참 좋지만, 개인적으로 '사진'에 한정한다면 무대보다 비하인드 사진이 더 좋다. 아무래도 쥐징이 본인이 화보 장인이고, 멀찌감치 있는 무대를 찍으면서 쥐징이의 아름다움을 캐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조금 과도하게 화려해 부자연스러운 중국의 화보 컨셉들마저 ..

중국 연예인 2021.02.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