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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의 밤 2

우아함의 결정체 류시시, 하퍼스 바자 ICONS 2021

사실 류시시에게는 퇴폐적인 게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아니, 어울리지 않는다기보다 소화를 잘하지 못한다. 어쩔 수 없다. 일단 류시시의 얼굴부터가 극단적이라 할 만큼 단아함, 우아함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차라리 귀여움을 소화한다면 모를까 퇴폐미는 어렵다. 퇴폐미는 절친인 니니에게 맡겨두고 류시시가 잘하는 우아함에 집중해보길. 이번 하퍼스 바자 아이콘즈 2021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저렇게 짙은 화장을 하고 도발적인 표정을 만들어봐도 류시시는 단아할 뿐이다. 그러고 보니 류시시 사진을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듯. 최근 중국 관련 이슈들 때문에 내가 이 사람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게 맞는 건지 아닌 건지 감이 안 오는 지경에 이른지라 사진을 보고도 귀찮아서 안 퍼오질 않았었다. 빌어먹을 시국이다..

중국 연예인 2021.04.06

퇴폐적인 살결 대공개한 배우 니니, 하퍼스 바자 ICONS 2021

언제나 시상식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으로 남성들을 혼절 직전으로 몰고 가는 배우 니니가 하퍼스 바자 ICONS 2021에도 퇴폐미를 한껏 뽐내며 등장했다. 언제나 말해온 것처럼 니니는 살냄새가 화면을 뚫고 나오는 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 만큼 요염함의 극한을 찍는다. 가끔 니니가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찍은 직캠러의 영상을 보면 남자들이 니니에게 완전히 홀려서 끌려가는 느낌을 받는다. 엄청 가까이 붙은 직캠러 하나가 '정말... 너무 예뻐다. 너 정말 예뻐.'라고 말하면 살짝 수줍은 듯 피식 웃으면서 고맙다고 대답하는데, 저 비주얼, 저 퇴폐미로 수줍어하는 모습이 또 킬링포인트. 아래로 그토록 퇴폐적인 니니의 하퍼스 바자 ICONS 2021 사진들. 본래 '바자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진행해왔는데..

중국 연예인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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