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와 함께 스위트홈으로 초대박을 터트리고 넷플릭스 첫 작품부터 외국 팬덤을 만들어낸 고윤정. 최근엔 마찬가지로 넷플릭스 월드 차트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뺐다(?)를 반복하고 있는 로스쿨에서 미모를 자랑했다. 넷플릭스와 함께 빛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고윤정의 매력은 도도한 정면과 사랑스러운 측면. 정면의 냉함 가득한 비주얼이 측면에선 두툼한 입술과 볼살이 도드라져서 사랑스럽게 변한다. 이건 기대하지 않았던 매력이다. 그나저나 스위트홈이나 로스쿨이나 고윤정은 취급이 좋지 않은 역할을 맡아서 안타깝다. 차기작에선 꼭 좋은 역할을 맡길. 그녀의 차기작으로 언급되는 작품은 무빙. 다들 아시는 그 강풀 작가의 무빙이 맞다. 곧 한국에 상륙한다는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라고 한다. 500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