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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피가로 3

장자니, 가녀리고 요염한 [마담 피가로 패션 갈라 2021] 고화질 사진

추억의 연예인이다. 약 십수 년 전에 우연히 TV에서 방영하던 동려아의 모의천하를 보며 놀란 뒤, 고원원 사진도 볼 겸해서 바이두를 뒤적이다가 발견했던 연예인이 장자니였다. 당시엔 포털 사이트에 장자니가 등록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장가예라는 한국식 독음으로 부르다가 중국식 발음이 궁금해서 한참 찾아다닌 끝에 '장자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얼마 안 있어서 포털 사이트에 장자니가 올라왔고, 내 멋대로 '어쭈? 담당자가 내가 쓴 글을 본 것 아니야?'라는 어이없는 망상을 하다가 피식거린 적도 있다. 지금에 와선 이것도 전부 추억이다. 사실, 엄밀히 말해 장자니가 아니라 장지아니张佳妮가 맞다. 당시만해도 중국의 IT가 그다지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화질 사진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였다..

중국 연예인 2021.04.01

중국에서 인기라는 미요시 아야카, 마담 피가로 화보

일본의 패션 여왕 미요시 아야카(三吉彩花)가 마담 피가로에 모습을 드러내며 중국 인기를 증명했다. 이미 화장품을 비롯해 중국 광고 몇 개를 찍은 상태이며, 중국 쪽에 발을 딛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행복해하는 미요시 아야카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언제나 배우를 베이스로 한다고 말하며, 최근 가 롱런한 것을 비롯, 조금씩 배우로서 안정세에 접어들었지만, 아직은 분명히 패션과 뷰티 쪽에서 반응이 오는 게 사실이다. 그리고 그 재능이 뜬금없이 중국 쪽에서 터진 것이다. 최근 로 넷플릭스 드라마에 진출한 미요시 아야카. 아직 감상하기 전이라 뭐라 말은 못 하지만, 아마 꽤 강렬한 인상의 조연인 모양이다. 미요시 아야카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만 봐도 화려하게 피를 흩날리는 역할로..

일본 연예인 2021.01.16

꽃과 하나가 된 안젤라베이비 양영, 마담 피가로 10월호

제목은 안젤라베이비의 미모를 포장하는 비유가 아니다. 진짜로 꽃과 하나가 되었다. 이런 아이디어의 화보를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건 아마 돈을 오지게 써대는 중국뿐일 거다. 저게 조화든 생화든 간에 단순히 잡지에 게재할 1회성 아이템으로선 엄청난 돈을 쓴 거라 봐야 한다. 사실, 저 안에 둘러싸여서 포즈를 취하는 안젤라베이비도 꽤나 곤욕스러웠을 거라 본다. 너무 신기한 화보라서 퍼와봤다. 아래로 안젤라베이비의 마담 피가로 10월호 화보. 모두 고화질이다.

중국 연예인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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