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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쓰쓰 4

류시시, 모든 것이 찬란한 키린(Qeelin) 이벤트 사진

류시시(刘诗诗, 유시시, 류쓰쓰)의 아름다운 두상을 고스란히 드러내 주는 똥머리. 매장 사진에 들어갔을 때는 머리를 반 묶음 식으로 풀어서 사랑스럽게 변신. 살며시 드러낸 류시시의 우아한 목선과 어깨라인. 모든 것이 찬란하기만 하다. 모든 것이 중국이란 나라의 아래에 들어가는 순간 고개를 푹 숙이게 하지만, 어쨌든 내가 사랑했던 그 류시시임엔 틀림이 없다. 연예인 좋아하는 것조차 시국의 눈치를 봐야 하는 가혹함에 피곤함을 느낀다. 내 블로그를 꾸준히 찾아주시던 분들은 그렇게 좋다고 떠들어대던 류시시에 대한 포스팅이 줄어든 걸 느꼈을 거다. 류시시를 볼 때마다 저 단아함에 행복하다가도 목에 걸었던 공산당 깃발이 자꾸 떠올라서 절망한다. 아래로 키린 이벤트의 류시시. 언젠가 저 중공의 헛짓거리가 실패하고 추..

중국 연예인 2021.11.02

여전히 주름마저 아름다운 류시시 ft 오메가 시계

이젠 확연하게 류시시(刘诗诗, 류쓰쓰, 유시시)에게서 나이가 느껴진다. 아내이자 어머니, 그리고 35살. 나이가 안 느껴지면 이상한 일이긴한데, 조금 섭섭한 느낌도 든다. 그 만큼 나도 나이를 들었다는 얘기니까. 그렇게 자연스레 류시시 누나와 같이 늙어간다는 감각으로 살아가고 싶었지만, 슬프게도 최근 공산당 기념에 참여한 류시시 누나를 보고 나니 팍 식어가지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누나누나 하면서 관심 있게 지켜보던 사람마저 팍 식게 하는 '이 시국'의 클라스에 감탄을 해본다. 사진은 보정을 과하게 해서 잘 안 보이지만 다른 영상이나 심지어 최근작 드라마만 봐도 주름이 확연히 늘어났다. 그래도 류시시는 주름마저 예쁘다. 예전에 마리옹 꼬띠아르를 보고 얘기했던 것처럼 주름이 오히려 섹시한 포인트..

중국 연예인 2021.07.11

류시시, 끝판왕급 단아함을 뽐낸 로피시엘 5월호

요새 트위터를 끄적이다가 느낀 점인데, 뜻밖에도 소녀시대 윤아와 류시시를 함께 좋아하는 외국인이 많더라. 이걸 보면서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를 바탕으로 시작한 중국의 동남아시아 공략이 제대로 먹히고 있다는 생각에 한숨이 나옴과 동시에 류시시와 윤아에게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묘하게 비슷하다는 점을 수긍하게 되었다. 단아함이라고 한다면 확실히 두 연예인은 꼭 닮았다. 다만 연기력 면에서는 아무래도 전문 배우로 시작한 류시시에 비해 윤아가 조금 아쉬운 게 사실. 윤아의 분발을 기대해본다. 중국의 동남아시아 공략에서 주로 먹히는 배우는 류시시, 구리나자, 쥐징이인 모양이다. 이 배우들의 글이 많고 유튜브 채널도 이 배우들을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동남아에 흐르는 반중정서가 그나마 퍼지는 걸 막아주는 모양새. 그..

중국 연예인 2021.04.30

고고하게 목선 자랑하는 류시시, 2021 시상문화대상

정말로 '단아함'이란 측면에선 중국 연예계에서 류시시를 넘을 사람이 아직까지 안 보인다. 발레로 다져진 목선과 어깨부터 한결 같이 작은 얼굴, 화려하지 않게 깔끔히 들어간 이목구비 등 정말이지 비주얼의 모든 측면이 단아함을 향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고급지고 우아하다. 류시시의 롱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류시시를 한족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류시시는 회족 여자 연예인을 대표하는 사람이다. 중국에서 회족 연예인 하면 류시시와 마천우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정도라나. 물론, 특징 같은 건 거의 없다. 천 년에 걸쳐 한족과 동화된 회족을 굳이 구분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아래로 시상문화대상 2021의 류시시(刘诗诗, 류쓰쓰). 치명적인 단아함이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일까? 글의 ..

중국 연예인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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