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여전히 주름마저 아름다운 류시시 ft 오메가 시계

즈라더 2021. 7. 11. 00:00

 이젠 확연하게 류시시(刘诗诗, 류쓰쓰, 유시시)에게서 나이가 느껴진다. 아내이자 어머니, 그리고 35살. 나이가 안 느껴지면 이상한 일이긴한데, 조금 섭섭한 느낌도 든다. 그 만큼 나도 나이를 들었다는 얘기니까. 그렇게 자연스레 류시시 누나와 같이 늙어간다는 감각으로 살아가고 싶었지만, 슬프게도 최근 공산당 기념에 참여한 류시시 누나를 보고 나니 팍 식어가지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누나누나 하면서 관심 있게 지켜보던 사람마저 팍 식게 하는 '이 시국'의 클라스에 감탄을 해본다.

 

 사진은 보정을 과하게 해서 잘 안 보이지만 다른 영상이나 심지어 최근작 드라마만 봐도 주름이 확연히 늘어났다. 그래도 류시시는 주름마저 예쁘다. 예전에 마리옹 꼬띠아르를 보고 얘기했던 것처럼 주름이 오히려 섹시한 포인트가 되는 배우가 있다. 류시시도 그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아래로 류시시의 오메가 이벤트 사진들. 

 

 

따뜻한 웃음을 봐도 이젠 공산당기만 떠오르게 되었으니
유역비도 그렇고..... 요새 중국에서 숱검댕이 눈썹이 유행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