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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2

주결경, 폭렬무대에서 대담함의 한계치를 재차 갱신

중국으로 돌아간 이후부턴 공산당 만세를 외치는 무대를 제외하면 대체로 다이어트 + 노출을 일상다반사로 해온 주결경(周洁琼, 저우제충)이지만, 계속해서 그 수준을 갱신 해나간다는 점이 참 마음에 걸린다. 주결경의 몸선이 가지런해지고 예뻐졌다며 열광하는 중국팬들의 태도도 여러모로 경멸이다. 저쪽은 일반인부터가 유아복 입기 챌린지를 할 정도로 마름을 추구하니 당연한 이야기라고 해야 하려나. 주결경이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었다면 어떨까? 올해 초에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나 얼마 전 활동을 끝낸 소미를 보면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몸 상태 걱정된다. 너무 무리하진 말아라'라는 말을 했고, 장규리와 소미는 '걱정하지 마세요. 아주 건강하게 뺐어요.'라고 답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중국 연예인 2021.09.02

주우동 저우위퉁 X 샤넬, 중국의 노출 경쟁은 어디까지

계속해서 중국의 다이어트 경쟁이 극단적이라는 사실을 언급해왔는데, 비단 다이어트만이 문제가 아니다. 아주 많은 연예인이 한국이었으면 '과하다'라는 말을 할 만큼 노출을 감행하며, 평범한 의상조차도 단추나 지퍼 등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속살을 노출하곤 한다. 주우동은 최근 특히나 노출에 거리낌이 없어진 연예인 중 하나. 이런 식의 은근한 노출 경쟁뿐 아니라 드레스의 노출 경쟁도 상상 이상이다. (유럽, 남미, 북미 가리지 않고) 외국이었으면 일주일 정도는 화제가 되었을 법한 드레스를 대다수의 여자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시상식이 줄을 잇는다. 그 정도면 주변국에서도 화제가 되어야 했는데 왜 그렇지 않으냐. 앞서 말한 다이어트 경쟁 때문이다. 비상식적으로 말라서 어린아이처럼 느껴질 때마저 있는 중국 여자 연예인..

중국 연예인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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