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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재팬 2

아라가키 유이가 나일론 재팬과 만났는데 평범하다?

공식이죠. 아라가키 유이와 나일론 재팬이 만나면 괴랄한 컨셉의 화보가 나온다는 거. 그래서 아라가키 유이의 팬들은 언제나 '둘이 언제 헤어져?'를 드립으로 쓰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헤어지지 않는 양측을 보면서 '아라가키 유이가 의외로 괴랄한 컨셉의 화보를 좋아한다' 혹은 '아라가키 유이가 약점 잡힌 거 아니냐'는 식의 자조적 개그가 나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아라가키 유이와 나일론 재팬의 화보가 점차 평범해지더니 급기야는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나일론 재팬 4월호의 아라가키 유이입니다. 여전히 이상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어쨌든 그간 나일론 재팬의 화보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평범하다는 거. 정작 이렇게 평범해지니까 되려 아쉬워하는 분도 보입니다. 안 하던 짓(?)을 하니까 적응 안 된다는 반응이 ..

일본 연예인 2019.03.13

하시모토 칸나가 나일론 재팬 표지에서 미모 자랑

하시모토 칸나의 나일론 재팬 4월호 표지입니다. 표지만 봐도 역대급 가능성이 엿보이네요. 새삼 무서운 미모의 배우란 생각이 들어요. 하시모토 칸나하면 역시 눈이 보물이지만, 이런 각도에서도 굴욕이 없을 만큼 콧대나 입술도 예술의 경지. 그런데 나일론 재팬은 항상 아라가키 유이에게 그런 만행(!)을 저질러왔으면서 다른 연예인은 꽤 괜찮게 해주네요? 하시모토 칸나에게만 예쁘게 찍어준 건가, 아니면 하시모토 칸나도 본편 화보에서 만행을 저질렀으려나..

일본 연예인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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