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아라가키 유이가 나일론 재팬과 만났는데 평범하다?

즈라더 2019. 3. 13. 12:00

 공식이죠. 아라가키 유이와 나일론 재팬이 만나면 괴랄한 컨셉의 화보가 나온다는 거. 그래서 아라가키 유이의 팬들은 언제나 '둘이 언제 헤어져?'를 드립으로 쓰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헤어지지 않는 양측을 보면서 '아라가키 유이가 의외로 괴랄한 컨셉의 화보를 좋아한다' 혹은 '아라가키 유이가 약점 잡힌 거 아니냐'는 식의 자조적 개그가 나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아라가키 유이와 나일론 재팬의 화보가 점차 평범해지더니 급기야는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나일론 재팬 4월호의 아라가키 유이입니다.



 여전히 이상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어쨌든 그간 나일론 재팬의 화보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평범하다는 거. 


 정작 이렇게 평범해지니까 되려 아쉬워하는 분도 보입니다. 안 하던 짓(?)을 하니까 적응 안 된다는 반응이 많더라고요. 어쨌든 추이를 보아하니 앞으로 아라가키 유이와 나일론 재팬은 점점 더 평범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