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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현 6

이제 배우라 불러야 하는 김설현의 Y 매거진 고화질 화보

'김설현'이라고 풀네임을 부르는 게 굉장히 어색하긴 하지만,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완전히 배우로 전업한 상태이므로 설현을 예전처럼 설현이라 부르면 왠지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도 설현을 김설현이라 부르기로 한다. 그 애깅이였던 김설현도 95년생으로 이제 27살이다. 시간 정말 오지게 빠르게 흐른다. 현재 김설현의 가 티빙이 공개되고 있고, 정말 예쁘게 나온다고 한다. 예고편을 보아하니 힐링 드라마인 것 같은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시길. 나 역시 완결이 되는 대로 감상해볼 예정이다. 아래로 김설현의 Y 매거진 고화질 화보. 보시다시피 고화질! 한국 잡지들도 이제 슬슬 정신을 차리려는 걸까. 언제까지나 인스타그램의 저화질에 맞춰서 살 수는 없지 않나. 슬슬 각성하자. 마지막 사진의 짙은 화..

한국 연예인 2022.12.09

AOA 설현의 복귀, 완전한 활동 재개를 환영한다

웃기는 일이다. 예전에 의 스틸 사진을 올리면서 얘기한 바와 같이 설현은 민아 사태에 대한 의견을 직접 밝힌 적이 한 번도 없다. 방영이 끝난 후 남궁민, 태연, 이청아가 설현을 반겼던 것만으로 집중포화를 얻어맞을 때도 자신의 의견 혹은 주장을 전혀 밝히지 않았다. 반강제로 10개월의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에 민아는 꾸준히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지만, 설현은 끝까지 조용했다. 그리고 그렇게 조용한 가운데에서 민아는 알아서 설현에게 이렇다 할 죄가 없음을 인정해버렸고, 계속 민아의 편을 들어주고자 했던 대중은 경악했다. 그렇게 민아가 대중의 신용을 잃어가는 와중에 설현과 찬미가 자연스럽게 돌아왔다. 끝까지 자기 의견을 내지 않고 조용했던 게 유효했다고 해야 할까. 이제 사람들은 설현을 믿..

낮과 밤, 설현 고화질 스틸 사진들

점차 극에 적응을 해가고 있는 건지, 여러 사건에서 망가진 멘탈이 회복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설현의 연기력이 많이 올라왔다. 2회까지만 해도 걱정 많았는데, 이젠 아무 걱정이 안 생긴다. 극의 스타일도 나와 맞아서 마지막회까지 달릴 수 있을 듯. 설현이 아니었다면 굳이 정보를 찾아볼 생각도 없었을 테니까 약간 횡재한 기분도 든다. 도 비슷했다. 배우 따라서 작품을 쫓아가다보면 이런 횡재가 생긴다. 다만, 지금 일단 감상을 멈춰두고 있다. 엔스토어에는 대여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어서 돈이 아깝다는 점이 제일 문제다. 이럴 바에야 티빙을 결제하고 말지. 그리고 밀려 있는 드라마가 너무 많다. 지금 한참 과 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분산된 상태로 달리면 답이 없다. 다 접어두고 일단 부터 마무리해야 ..

AOA 설현 '낮과 밤' 사진 고화질, 때늦은 왕따 사건에 대한 잡소리

지금 한참 이 방영되고 있다. 설현의 연기력 평가는 그냥 저냥. 비슷한 연령대의 다른 배우들보단 아쉽긴하지만, 를 거쳐 에 이르기까지 분명히 연기가 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도. 그녀의 연기에 대한 비판은 비주얼과 AOA 활동 와중에 얻은 인기만으로 주연급 배우로 올라섰기에 어쩔 수 없이 응당 견뎌내야 하는 것들이다. 개인적으로 AOA 내부의 왕따 사건에 대해선 정말 의견이랄 게 없다. 그래서 을 보고자 함에 큰 거부감도 없다. 일단, 왕따 피해자인 민아의 분노는 합리적이다. 그 정도도 왕따의 가해자인 지민이 더 말할 것도 없이 은퇴를 해버렸을 정도로 심각했고, 민아의 손목에는 그 증거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러나 뜬금없이 지적된 방관자 이야기는 반박이나 입장을 내놓을 수 없다는 점에서 ..

AOA 설현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고화질

활동이 끝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는 듯한 설현. 그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떴다. 기존 AOA 활동용 사진과는 느낌부터가 다른 게 당분간 AOA 활동이 없다는 걸 암시하는 듯해서 조금 아쉽다. 무대 위 설현의 자존감 넘치는 표정과 눈빛, 에너미 넘치는 댄스를 참 좋아라해서 이러다 AOA가 컴백을 안 해버리면 어쩌나 싶기도 하다. 이후에 1년이 넘도록 그룹 활동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이렇게 배우용 프로필 사진을 찍진 않았었다. 아래로 설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들. 여자 연예인이 갖춰야 하는 모든 비주얼 요소를 다 보여주는 듯한 아름다움이다. 설현의 개인활동은 일단 남궁민과 함께 찍는 이 있다. 전형적인 코미디 같은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소개글만 보면 다행히 완벽한 장르물인 모양이다. 최근작들을 보지도 않..

다이어트 자극하는 설현 인스타그램 여행 사진들

얼마 전까지 설현은 여행 사진들을 올렸는데, 얼마나 예쁘게 말랐는지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장난 아니게 자극했다. 다이어트하면 설현처럼 되지 않는다는 거야 모두가 아는 일. 그저 다이어트로 만든 몸매의 옷빨에 집중한 셈인데, 이런 것들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성들에게 설현은 점차 워너비가 되어가는 중. 아주 먼곳에서 찍어 면봉이 된 사진에서도 예쁨이 느껴진다. 그저 아름답다. 마구마구 아름답다. 설현의 차기작인 가 초대박치길 기원한다. 그리고 빠른 AOA 컴백 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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