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마스터피스가 나왔지만, 한국 외의 시장에선 썩 좋지 않다. 좋은 작품이라는 점엔 대체로 동의하고 있는데, 몰입도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모양이다. 결국 세계 10위권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순위가 추락하는 중이다. 아시아권에서도 와 에 밀려서 한국 드라마 기준 2~3위를 왔다갔다한다. 유럽이나 북미에선 반응이 거의 없다. 한국 드라마가 가끔씩 고개를 들곤 하는 프랑스에서도 반응이 없다. 대신 아랍계 중동 국가에서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남미에선 여전히 이 롱런하고 있을 뿐 는 보이지 않는다. (이것도 궁금한데, 남미는 의 어떤 부분에 저렇게 꽂힌 걸까?) 아무래도 다음 타자는 가 아니라 가 되려나보다. , 을 제외한 한국의 드라마들은 주로 아시아 전체와 남미, 중동, 아프리카에서 인기를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