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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3

경이로웠던 연말의 르세라핌 허윤진

선순환. 르세라핌 팬덤이 올팬기조로 넘어가는 과정을 보면 선순환이라는 말 밖엔 안 나온다. 아무래도 초반부터 두들겨 맞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멤버들이 고루 매력이 가득하고 그룹 분위기가 너무 좋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룹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것에 있어서 꽤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허윤진 역시 많은 팬, 아니 많은 사람이 그 매력을 차근차근 알아가는 중이다. 정말 잘난 구석이 많은 아이라는 걸. 이번 연말은 허윤진의 급부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어났는데, 과거 그룹의 인지도에 비해서 조회수가 높다고 하기 어려웠던 직캠의 조회수도 급격하게 늘어났고, 가요대축제에서 보여줬던 허윤진의 성악과 카즈하의 발레 무대는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르세라핌에 너무나도 이상적..

고혹적이었던 KBS 가요대축제의 에스파 윈터 찍덕 사진

돌돌 말린 단발머리가 유효한 건지, 아니면 저 하얀 피부와 상반되는 짙은 메이크업이 유효한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KBS 가요대축제에서 에스파 윈터는 무시무시했다. 나만 그렇게 느낀 건가 싶어서 살짝 침울해있다가 뒤늦게 있지 유나 다음으로 화제가 되는 걸 보면서 괜히 뿌듯해하며 사진들을 더 긁어모아 봤다. 이날의 에스파 윈터는 그야말로 찬란하다. 더할나위 없이 아름답다.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을 드디어 찾아낸 것 같다. 아래로 에스파 윈터의 KBS 가요대축제 모먼트 찍덕 사진. 저 빵실한 볼이 고혹적으로 느껴지다니, 윈터를 스타일링한 헤메코 담당자는 상을 받아야 한다. 윈터의 나무위키 프로필에 길이 남을 법한 사진들이 한가득 나왔다. 윈터 본인도 사진을 보며 뿌듯하게 생각할 법한, 그런 헤메코다..

레전드를 찍은 에스파 윈터의 KBS 가요대축제 무대 사진

의 무대를 직접 본 건 아니고, 전부 직캠으로만 봤지만, 그 직캠 속 모습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건 단연 에스파 윈터였다. 많은 사람이 언급한 베스트 후보들, 예를 들어서 있지 유나도 어마어마했지만, 그럼에도 내게 있어서 의 주인공은 에스파 윈터. 단발머리에 뱅헤어, 하얀 피부를 한껏 드러낸 오프 숄더 의상으로 무대를 빛낸 윈터의 모습에 그저 입을 쩍 벌리고 있었지 뭔가. 다소 짙은 메이크업도 의외로 잘 받은 편. 아래로 에스파 윈터의 무대 사진 몇 장. 윈터의 표정도 레전드를 찍은 날이라 많은 팬이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갑게도, 놀랍도록 사랑스럽고 예쁜 윈터. 가끔 걸스 무대를 보고는 하는데, 정말 이유는 단 하나다 철저하게 윈터를 보기 위해서. 그 정도로 올해 윈터의 비주얼은 매혹적이고, 그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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