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때문에 잠시 활동을 쉰 이후엔 작품보다는 이렇게 화보로 많이 만나고 있는 타카하시 히카루. 몸이 완전히 낫지 않았던 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배우 활동을 쉬엄쉬엄하다가 올해 들어서야 몰아치고 있다. 현재 타카하시 히카루는 '하루의 저주'라는 드라마에 출연 중. 꽤 다크한 내용이라서 2001년생이 연기할 수 있을까 싶다. 순정 만화 원작이라는 듯. 원래 순정 만화가 다크한 내용이 많다. 개인적으로 요새 타카하시 히카루를 보면 드라마 괴물의 최성은이 떠오른다. 괴물에 등장한 괴물 신인이란 말까지 듣는 최성은. 일부 표정이 타카하시 히카루와 꽤 닮았다. 최성은이 나이는 더 많고, 경력은 타카하시 히카루가 더 긴데, 연기력만 보면 최성은이 훨씬 낫다. 이건 최성은이 엄청 뛰어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