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张馨予 3

이막수를 연기하던 때가 떠오르는 장신위

엄청난 다이어트를 거치는 바람에 이막수로 처음 인기를 얻던 당시의 이미지가 많이 사라졌던 장신위(张馨予, 장형여)가 당시의 분위기를 살짝 재현한 듯한 화보를 찍었다. 다이어트로 인상이 많이 변했을 뿐 아니라 결혼과 출산을 거치면서 이제 이막수 시절의 장신위는 다시 볼 수 없겠구나 싶었다가 이 사진들을 보고 놀랐다. 붙임 머리로 장발을 연출하기도 했고, 고전 의상은 아니어도 고전 의상 분위기가 나도록 입은 게 유효했다. 그리고 저 부채. 추억(가 벌써 6년 전이다) 속 이막수의 부활이다. 아래로 중추절을 기념하는 장신위의 화보 사진들. 역시 난 장신위의 장발이 좋다. 너무 숏컷만 하지 말고 다양한 스타일을 해주면 좋겠다.

중국 연예인 2021.10.02

멋쁨으로 자리를 굳힌 장신위 장형여

단발로 자른 뒤 멋쁨을 뽐내더니 이젠 아예 이쪽 계열(?)로 넘어간 장신위. 과거 몸매를 자랑하며 여성성에 집중하던 시기를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변화다. 당시엔 자신의 섹시한 몸매를 즐기는 경향까지 있었으므로 확실한 심경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사실, 장신위의 변화에 불만을 품고 싶지는 않다. 섹시함을 당당하게 뽐내는 사람을 '멋지다'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싸구려'다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대부분. 여성의 인권이 낮은 중국이나 일본 정도가 되면 그 얘기가 차원이 달라지는데, 장신위는 실제 이벤트 현장에서 음담패설을 잔뜩 듣고, 가슴을 만지는 등의 성추행도 빈번하게 당해왔다. 인터넷에선 섹시함을 무기로 삼은 결과니 그냥 받아들이나는 정신나간 사람도 아주 쉽게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한..

중국 연예인 2021.03.23

장형여 장신위에게도 찾아온 다이어트 열풍

중국국제패션위크 S/S 시즌쇼에 장신위(장형여, 张馨予, 张燕)가 참여했는데, 그 의상이 보통 화려한 게 아니다. 아예 돈을 치덕치덕 바른 의상. 돈을 예쁘게 썼느냐고 묻는다면 '글쎄'라는 말이 나오겠지만, 장신위가 아름다웠느냐고 묻는다면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 소용녀보다 아름다운 이막수로 이름을 알리던 시기보다 지금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다. 조금 아쉬운 점은 안 그래도 거대한 눈을 가진 배우가 화보 찍을 때마다 눈을 부릅뜰 때가 많다는 것. 자연스럽게 가면 좋겠다. 보시다시피 중국 연예계의 끝이 없는 다이어트 열풍에서 장신위 역시 벗어날 수 없었다. 본래 장신위는 배우로 성공하기 이전에 글래머스러운 몸매를 무기 삼아 노출 화보로 주목을 모은 연예인이다. 한국으로 치자면 인기 있는 레이싱 모델 ..

중국 연예인 2020.11.02
반응형